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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더워지는 여름철 냉방비 걱정… 해답은 ‘더블로이유리’
더 더워지는 여름철 냉방비 걱정… 해답은 ‘더블로이유리’일반 싱글로이유리 대비 최대 49% 태양열 차단우수한 냉방비 절감 효과와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으로 고급 재건축 주거 단지 중심으로 빠르게 적용 확산 LX글라스 더블로이가 시공된 반포르엘아파트 여름이 더 더워지고 있다. 2025년 여름철 전국 평균기온은 25.7℃로 역대 최고 1위를 경신했고 전국 평균 기온도 평년보다 2.0℃ 높았다. 냉방 에너지 사용량을 추정하는 지표인 ‘냉방도일(CDD)’도 전년 대비 82.3% 급증했다. 이는 더운 날이 많아졌음을 의미하며, 자연스럽게 에어컨 가동 시간이 늘어나고 강도 또한 커져 가계의 냉방비 부담으로 직결된다. 기후 변화로 폭염 일수와 열대야가 빈번해지면서, 주거 환경에서 ‘효율적인 냉방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 과거 주택 설계가 주로 겨울철 난방 효율을 위한 단열 성능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여름철 냉방 에너지 절감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특히 건물 에너지 손실의 가장 큰 취약 지점인 ‘유리창’ 성능이 재조명되고 있다. 겨울에는 난방 에너지가 유리창을 통해 가장 많이 빠져나가고, 여름에는 강한 태양열이 실내 온도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커튼을 장시간 닫으면 실내가 어두워지는 불편까지 뒤따른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X글라스가 선보인 제품이 바로 주거용 수퍼더블로이유리 ‘엘릭스’다. 두 겹의 저방사(Low-E) 코팅층을 적용해 일반 싱글로이유리 대비 태양열 차단 성능(SHGC)이 최대 49% 낮고, 자외선 차단 성능 또한 최대 44% 뛰어나 효과적으로 냉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가시광선은 통과시키면서 뜨거운 태양열만 차단하여, 실내가 어둡지 않게 밝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강점을 지닌다. 투명, 라이트블루, 그레이, 실버그레이, 실버 등 다양한 색상 옵션으로 건축 외관 콘셉트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특장점으로 ▲방배5구역 ‘디에이치 방배’ ▲반포3주구 ‘래미안 트리니원’ ▲신반포 ‘메이플 자이’ 등 강남권 프리미엄 재건축 단지에 연이어 적용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행정예고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 기준’ 강화안은 1차 에너지 소요량을 기존 200Wh/㎡·년 미만에서 150Wh/㎡·년으로 낮추고, 평균 태양열 취득율 0.6점 이상을 의무화했다.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는 이러한 강화된 규제 기준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LX글라스 관계자는 “더블로이유리는 본래 상업시설을 위해 개발된 고성능 제품이지만, 주거 환경에 특화된 사양을 추가해 프리미엄 주거 시장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다”며, “특히, 하반기에는 LX 하우시스의 인기 제품인 ‘뷰프레임’ 창호에 적용되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한층 쾌적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9.09 -
폭염·열대야 속 급증하는 냉방비… 해답은 ‘더블로이유리’
폭염·열대야 속 급증하는 냉방비… 해답은 ‘더블로이유리’일반 싱글로이유리 대비 49% 태양열 차단우수한 냉방비 절감 효과와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으로 고급 재건축 주거 단지 중심으로 빠르게 적용 확산 LX글라스 더블로이가 적용된 신반포 메이플자이 아파트 현장 무더웠던 지난 7월, 서울의 열대야 일수는 무려 23일로, 1908년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기록을 세웠다. 냉방 에너지 사용량을 추정하는 지표인 ‘냉방도일(CDD)’도 전년 대비 82.3% 급증했다. 이는 더운 날이 많아졌음을 의미하며, 자연스럽게 에어컨 가동 시간이 늘어나고 강도 또한 커져 가계의 냉방비 부담으로 직결된다. 기후 변화로 폭염 일수와 열대야가 빈번해지면서, 주거 환경에서 ‘효율적인 냉방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다. 과거 주택 설계가 주로 겨울철 난방 효율을 위한 단열 성능에만 집중했다면, 이제는 날씨 변화에 따라 여름철 냉방 에너지 절감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특히 건물 에너지 손실의 가장 큰 취약 지점인 창호의 단열 성능이 재조명되고 있다. 겨울철에는 건축물의 창을 통해 난방 에너지가 가장 많이 빠져나가고, 여름철에는 강한 태양열이 실내 온도를 빠르게 끌어올린다. 이 때문에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피하려고 커튼을 오래 닫아두면 실내가 어두워지는 불편도 뒤따른다.이러한 주거 환경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국내 유리업계에서는 ‘더블로이유리(Double Low-E Gla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블로이유리란 무엇인가‘로이(Low-E)유리’란 유리 표면에 특수한 금속 산화막을 얇게 코팅해 적외선(열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가시광선은 그대로 통과시키는 기능성 유리를 말한다. 겨울에는 실내 열손실을 줄이고, 여름에는 태양열 유입을 억제하는 ‘스마트 유리’다.여기에 코팅층을 한 겹 더 적용한 것이 바로 더블로이유리다. 일반 싱글로이유리 대비 태양열 차단 성능(SHGC)은 최대 49% 낮고, 자외선 차단 성능도 최대 44% 향상돼 냉방비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동시에 실내를 어둡게 하지 않고 밝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과 생활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LX글라스·KCC글라스, 주거용 시장 정조준국내 유리업계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LX글라스는 지난해 주거용 더블로이유리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신제품 ‘엘릭스(ELIX)’를 출시하며 시장 장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투명 · 라이트블루 · 그레이 · 실버그레이 · 실버 등 다양한 색상 옵션을 제공해 건축 외관 콘셉트에 맞춘 유연한 설계가 가능하다.KCC글라스 역시 주거용 더블로이유리 ‘빌라즈(VILAZ)’를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기존 ‘MVR170’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단열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공성과 디자인 차별화를 동시에 실현하였다. 시장 반응과 제도 변화시장의 반응은 빠르다. 더블로이유리의 에너지 절감 효과와 쾌적한 주거 환경이 알려지면서,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적용이 늘고 있다. 실제 LX글라스는 ▲방배5구역 ‘디에이치 방배’ ▲반포3주구 ‘래미안 트리니원’ ▲신반포 ‘메이플 자이’ 등에 잇따라 공급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정책 변화도 시장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행정예고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 기준’ 강화안에 따르면 1차 에너지 소요량 기준이 기존 200Wh/㎡·년 미만에서 150Wh/㎡·년으로 낮아지고, 평균 태양열 취득율 0.6점 이상이 의무화된다. 더블로이유리는 이러한 강화된 규제를 충족할 수 있는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유리업계 관계자는 “올해 여름이 가장 시원할 것이란 우스개 소리가 나올 만큼 근래 우리나라 여름 날씨는 집에 냉방 시설 없이는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무더워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냉방기 절감 효과가 두드러지는 더블로이유리에 대한 수요는 상업용 건물뿐만 아니라 일반 주거용 건축물을 중심으로 점차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5.08.27 -
여름철 냉방비 절감 솔루션, LX글라스 주거용 더블로이
여름철 냉방비 절감 솔루션, LX글라스 주거용 더블로이 이중의 은막 코팅으로 창문의 태양열 유입 최소화고급 외관과 높은 에너지 효율로 프리미엄 주거 단지 적용 확산 LX글라스 더블로이가 적용된 신반포 메이플자이 아파트 현장 기후 변화로 인해 폭염 일수와 열대야 발생 빈도가 점점 늘어나면서, 가정에서 에어컨 사용 시간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어, 보다 효율적인 실내 냉방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는 냉방 부하를 줄여 에너지 소비를 낮추는 고기능성 건축 자재로 주목받고 있다. 여름철 강한 태양열은 유리창을 통해 실내로 유입되며 냉방 효율을 크게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는 가시광선은 충분히 통과시키면서 태양열은 효과적으로 차단해서 커튼을 닫지 않고도 밝고 시원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어 냉방 에너지 절감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더블로이유리란 두 겹의 저방사(Low-E) 코팅층을 적용한 고단열 유리로, 일반 싱글로이유리에 비해 태양열 차단 성능(SHGC)과 단열 성능(U-value) 모두 뛰어나, 여름철에는 외부의 열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유지하면서, 겨울에는 뛰어난 단열 성능으로 난방 에너지 절감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는 기술적 성능은 물론 디자인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다. 투명, 라이트블루, 그레이, 실버그레이, 실버 등 다양한 색상 옵션을 제공해 외관 컨셉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외관과 성능을 동시에 요구하는 프리미엄 재건축 단지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방배5구역 ‘디에이치 방배’, ▲반포3주구 ‘래미안 트리니원’, ▲신반포 ‘메이플 자이’ 등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에 잇달아 적용되며 고성능 건축 자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LX글라스의 더블로이유리는 강화되는 에너지 효율 기준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제로에너지건축(ZEB)과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설계기준(1차 에너지 소요량 100kWh/㎡ 이하)을 충족하는 고단열 유리로, 향후 친환경 건축시장에서도 활용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LX글라스관계자는 “더블로이유리는본래 상업시설에적합한 고성능제품으로 개발됐으나, 주거 환경에특화된 사양을개발하면서 프리미엄주거 시장으로영역을 넓히고있다”며, “더블로이유리의 기술력을바탕으로 한신제품도 순차적으로선보일 계획”고 밝혔다.
2025.07.25 -
LX글라스, ‘2025 세계인정의 날’ 장관 표창 수상
LX글라스, ‘2025 세계인정의 날’ 장관 표창 수상 시험인증 산업 발전 공로 인정… 기술력과 공신력 동시 입증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좌), LX글라스 이강훈 대표(우) LX글라스가 ‘2025 세계인정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시험·인증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으로, LX글라스는 국내외 시험인증 체계 고도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세계인정의 날 (World Accreditation Day)’은 국제기구 IAF (국제 인정기구 포럼)와ILAC (국제 시험기관 인정 협력체)가 인정 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세계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올해 7월 17일 기념행사를 통해 우수 기관에 대한 포상과 함께 시험인증 제도의 가치를 조명했다. 1957년 한국유리공업으로 출범한 LX글라스는 국내 최초로 로이(Low-E) 유리를 생산하며 유리 산업의 기술 혁신을 선도해왔다. 이후에도 고성능 코팅유리, 방화유리, 가전용 유리 등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번 수상은 △국내 유일의 유리 물성·색도 시험 수행 역량 △국내외 규격을 아우르는 독보적 평가 체계 △투명한 시험 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뤄졌다. 이는 시험인증 분야를 넘어, LX글라스 전반의 기술 경쟁력과 신뢰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다. LX글라스는 지난 2000년 국가표준기술연구원으로부터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등록된 이후, 현재까지 총 85개 시험규격에 대해 인정을 받았으며, 이 중 47개는 국내 유일의 인정 항목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ASTM 및 ISO 등 국제 규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사에 고품질 시험 서비스와 국제 신뢰도를 갖춘 시험성적서를 제공하고 있다. LX글라스는 정기적인 숙련도 평가와 외부 시험 참여를 통해 시험의 정밀성과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민간 제조사 중 유일하게 한국에너지공단의 창세트 효율등급제도 시험기관으로 등록돼 있으며, 사내 제안제도를 통한 시험환경 개선 노력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험인증 분야에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친환경 고기능성 유리 개발과 국제 표준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건축 환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8 -
LX글라스, ‘우수대리점 대표 초청세미나’ 개최
LX글라스, ‘우수대리점 대표 초청세미나’ 개최…주거용 더블로이 활성화 전략 공유 및 협력 강화 LX글라스는 지난 6월 19일(목),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전국 우수 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해 ‘우수대리점 대표 초청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요 대리점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주거용 더블로이 유리의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사 CEO를 비롯한 영업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전국 21개 우수 대리점이 한자리에 모였다.특히 ▲전국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된 한남유리, ▲지역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된 티엔케이와 대청유리, ▲그리고 제일유리를 포함한 총 18개의 우수 대리점이 이번 세미나에 초청되어 상호 교류와 전략적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LX글라스의 주력 제품인 주거용 더블로이 유리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영업 전략과 정책이 공유됐다. 특히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재건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한 적용 사례가 구체적으로 소개되었으며, 실제 현장에서의 성공적인 시공 사례와 설계 반영 사례를 통해 대리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LX글라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수 대리점들과의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최근 고효율, 고기능 유리에 대한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거용 더블로이 제품이 친환경성과 단열 성능을 겸비한 차세대 유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어, 대리점들과의 공동 전략 수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우수 대리점은 자사의 성장 파트너이자 시장 확대의 핵심 축”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주거용 더블로이를 비롯한 고기능 유리 시장을 함께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LX글라스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리점 초청행사와 기술 세미나를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유통망과의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19 -
LX글라스, 컬러 코팅유리 ‘파스텔’ 출시로 세련된 건물 디자인 실현
LX글라스, 컬러 코팅유리 ‘파스텔’ 출시로 세련된 건물 디자인 실현 LX글라스가 건축물의 외관 디자인을 한층 더 세련되게 완성할 수 있는 컬러 코팅유리 ‘파스텔(PASTEL)’을 새롭게 출시했다. 파스텔은 커튼월룩을 비롯해 외벽 마감재 및 복층 유리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다기능성 유리로, 색상과 반사의 조화를 통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커튼월룩 완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커튼월룩(Curtain Wall Look)’은 일반 커튼월과 달리, 외벽면에 별도의 유리 마감재를 부착해 커튼월과 유사한 외장 효과를 구현하는 공법이다. 최근 프리미엄 주거용 아파트 시장에서는 상업용 커튼월 건축물처럼 외관을 설계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커튼월룩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응해 LX글라스는 커튼월룩 전용 컬러 코팅유리 ‘파스텔’을 출시, 기존 로이유리와 일체감 있는 컬러 구현과 우수한 내구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파스텔은 LX글라스의 고성능 로이유리 ‘수퍼더블로이(Super Double Low-E)’와 함께 사용할 때 더욱 효과를 발휘한다. 비전 부위에는 수퍼더블로이를 사용하고, 스팬드럴 부위에는 파스텔을 사용, 부위 별 색상 차이를 최소화하여 건물 입면 디자인의 통일성을 높이는 것이 강점이다.파스텔은 최근 건축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그레이 색상 ▲라이트 블루 색상 두가지로 출시됐다. 그레이 파스텔은 ‘SKG139T’ 및 ‘SKG144T’ 등 그레이 시리즈 수퍼더블로이와, 라이트 블루 파스텔은 베스트셀러 제품인 ‘SKN154II’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커튼월룩을 완성할 수 있다. 뛰어난 코팅 기술로 구현한 적정 반사율과 고급스러운 광택파스텔은 LX글라스의 첨단 코팅 기술을 통해 유리 본연의 영구적인 광택을 유지하면서도 적정한 반사율을 구현해 건축물의 미적 가치를 극대화한다. 커튼월룩으로 사용 시에는 유리 뒷면의 고정 철물이 시각적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설계되어 디자인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 또한, 복층 유리에 로이유리와 함께 파스텔을 사용하면, 건물 외관의 고급스러움뿐만 아니라, 재실자의 프라이버시 보호 효과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우수한 코팅막 내구성으로 단판 사용 가능파스텔은 단판으로도 장기간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페인트나 세라믹 패널 대비 변색과 오염에 강하다. 특히, 아파트 외벽에 페인트 도장을 할 경우 시간이 지나며 재도색이 필요해 관리 비용이 증가하지만, 파스텔은 이러한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커튼월룩을 포함한 고급 외관 디자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파스텔’은 차별화된 색상감과 우수한 내구성을 통해 건축물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시공성과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만족도를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LX글라스는 이번 파스텔 출시를 통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고품질 건축유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축 디자인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5.04.09 -
LX글라스,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한 듀오라이트 클럽 제도 개편
LX글라스,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한 듀오라이트 클럽 제도 개편 다이아몬드 등급 신설, 최우수 회원사 ‘챔피언’등급 도입 LX글라스는 자사의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듀오라이트 클럽' 제도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듀오라이트 클럽’ 제도는 대리점들이 제품 품질, 공정 관리, 설비 관리, 품질 검증된 부자재 사용 비율, EHS(환경, 건강, 안전) 관리 등 세부 기준에 따라 평가되고, 이 기준을 충족한 대리점에게 등급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듀오라이트 클럽 등급은 플래티넘, 골드, 일반 회원사 등급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올해부터 '다이아몬드' 등급이 신설되어,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품질의 유리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등급 강화를 통한 제품 품질 더욱 향상LX글라스는 매년 정기 품질 심사 평가를 통해 대리점들의 성과를 면밀히 평가하며, 품질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등급은 LX글라스에서 연 3회 실시하는 정기 품질 심사 평가에서 평균 점수 90점 이상을 기록한 대리점에게 부여되는 최고 등급으로, LX글라스의 가장 우수한 품질과 기술을 갖춘 대리점들이 자격을 얻는다. 이 등급에 속한 대리점들은 더욱 철저한 품질 관리와 공정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한다. 다이아몬드 등급 중에서도 최우수 회원사는 '챔피언'LX글라스의 듀오라이트 클럽 회원사는 총 85개 회원사로, 그 중 이번 평가에서 다이아몬드 등급을 받은 회원사는 6개이다. 또한, 듀오라이트 파트너사와 세큐라이트 파트너사를 통틀어 최우수 회원사는 다이아몬드 등급이면서 ‘챔피언’으로 칭하며,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번 챔피언 회원사는 ㈜정암지앤더블유이며, 다이아몬드 등급 회원사는 용진유리공업㈜, ㈜국영지앤엠, 동일유리㈜, ㈜영광판유리, ㈜LX글라스다. 그 외 ㈜한국이앤비, ㈜혜성복층유리, 대성복층유리㈜가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고, 골드 등급을 받은 회원사는 26개사가 있다.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LX글라스의 노력다이아몬드 등급 회원사는 연회비 면제와 LX글라스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업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LX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다이아몬드 등급 신설은 회사와 대리점 간의 신뢰와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변화”라고 언급하며, “LX글라스는 앞으로도 대리점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경쟁력을 갖춘 복층 유리 가공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도 개편은 LX글라스의 품질 관리 시스템 강화와 함께, 대리점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LX글라스는 대리점들에게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모든 대리점이 지속 가능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5.02.24 -
LX글라스, 세계 최고 단열성능의 더블로이유리 ‘SKN154II’ 논엣지 버전 출시
LX글라스, 세계 최고 단열성능의 더블로이유리 ‘SKN154II’ 논엣지 버전 출시 유리 전문기업 LX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더블로이유리 논엣지 제품을 출시했다. 자사의 대표 제품인 ‘SKN154II’를 논엣지 버전으로 출시한 것. 기존 SKN154II와 단열성능 및 광학적 특성은 동일하고, 내구성을 대폭 강화해 논엣지 기능을 추가했다. 국내 최초 논엣지 더블로이금번에 출시하는 SKN154II 논엔지 버전은 국내 최초로 더블로이에 ‘논엣지(Non-edge deletion)’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로이코팅 복층유리의 경우, 일반적으로 복층유리 테두리의 로이코팅이 산화되어 변색되거나 박리가 일어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테두리 부분의 로이코팅을 일정 깊이로 제거해야 하며, 이를 엣지 스트리핑(Edge stripping)이라 한다.LX글라스에서 개발한 SKN154II 논엣지 버전은 코팅막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대폭 강화해 엣지 스트리핑 작업을 생략해도 코팅의 변색이나 박리가 발생하지 않는다.또한, 복층 제작 공정에서 필수적인 ‘엣지 스트리핑(edge stripping)’ 작업을 생략할 수 있어 가공 편의성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그리고 강화된 내구성으로 가공 시 손상을 최소화하고, 제품의 장기 보관이 가능해지는 장점이 있다.현재까지는 논엣지 기능이 싱글로이에만 적용해왔으나, 이렇게 고성능의 더블로이에 논엣지 기술이 적용된 것은 LX글라스에서 세계 처음이다. 세계 최고 단열 성능, 열관류율 0.97W/㎡KSKN154II는 26㎜ 복층유리 기준 열관류율이 0.97W/㎡K로, 세계 최고 수준의 단열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더블로이유리 제품은 은(Silver)막을 두 겹으로 코팅하여 열의 이동을 최소화함으로써 단열 효과를 극대화하고, 태양열 차단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냉난방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이며, 최근 제로에너지빌딩(ZEB) 인증 의무화 등 에너지 효율성이 강조되는 시장에서 큰 수요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반사 특성으로 빛공해 최소화또한, SKN154II는 반사율이 18%로, 뛰어난 단열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저반사 특성을 갖춘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로이유리의 단열 성능을 높이면 반사율도 높아지는데 SKN154II는 단열 성능은 강화하면서 반사율이 낮은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는 서울시의 유리 커튼월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며, 최근 빛공해 문제로 반사율이 높은 유리 사용이 기피되는 건축 현장에서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LX글라스 관계자는 “기존 SKN154II 제품은 이미 뛰어난 성능으로 LX글라스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으며, 이번 논엣지 버전 제품은 기존의 장점을 한층 강화해 다양한 건축 현장에 더욱 널리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LX글라스의 이번 신제품은 에너지 효율성을 중시하는 시장 변화에 발맞춰,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1.16 -
LX글라스, 그레이 색상의 저반사 더블로이유리 SKG135II 출시
LX글라스, 그레이 색상의저반사 더블로이유리 SKG135II 출시 국내 최초 유리 전문기업 LX글라스가 더블로이유리 SKG135II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저 반사율인 6%(복층유리 기준)로 빛공해를 저감시키는데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고층 빌딩이 많은 도심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리 건축물의 빛반사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커튼월 건축 방식이 널리 사용되면서 유리와 금속 등으로 구성된 커튼월이 햇빛을 반사하여 주변 환경에 빛공해를 유발하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와 홍콩 등 해외에서는 반사율이 높은 유리의 사용을 제한하는 규제를 도입했다. 우리나라에서도 2023년 서울시가 유리커튼월 건축물의 반사율을 20% 미만으로 설정하는 가이드라인을 최초로 제정했다. 이에 맞춰 출시된 SKG135II는 6%라는 매우 낮은 반사율로 빛공해를 최소화하고 도심지의 고층 건물에 적합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SKG135II는 국내 최저 수준의 태양열 취득률 0.19를 자랑한다. 태양열 취득률은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태양에너지의 비율을 말하며 수치가 0에 가까울수록 실내로 들어오는 태양열이 적어 실내의 쾌적함을 높여준다. SKG135II의 낮은 태양열 취득률로 여름철 태양열 유입을 차단하여 에어컨 사용을 줄이고 냉방비를 절감시켜주어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을 목표로 하는 상업용 건축물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추고 있다. SKG135II는 고급스러운 그레이 색상으로 세련된 외관과 무게감 있는 건축미를 구현한다. 건축물의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외장유리는 외관의 심미적인 요소를 결정하기 때문에 건축 시장에서는 유리의 성능만큼 색상도 중요하다. 현대 건축에서 유리의 색상 트렌드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그레이 색상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SKG135II는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미적 가치를 충족시켜준다. LX글라스 관계자는 “빛 반사 규제는 건축물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이며, 반사율을 줄인 저반사 유리를 활용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 라며 "SKG135II는 낮은 반사율로 빛공해를 저감시키면서도 우수한 단열 성능과 태양열 취득률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라고 말했다.
2024.12.02 -
LX글라스, 2025년 임원인사 단행
LX글라스, 2025년 임원인사 단행 LX글라스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박해룡 책임, 유병호 책임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LX글라스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략적 사고와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 며, “미래 변화를 대비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 [임원 인사 명단]<LX글라스>◇ 이사 신규선임 박해룡, 유병호
2024.11.19